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중인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 출처|이혜성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인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메이드뚱 샌드위치”라는 글과 함께 샌드위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료; 통밀식빵 2장, 계란 2알, 청상추, 양배추, 토마토, 마요네즈 한스쿱”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속이 꽉 차 뚱뚱한 샌드위치가 군침을 돌게 만든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맛있겠다 혜성아” “너무 커서 해부해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먹음직스럽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도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이혜성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전현무와 지난해 1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KBS 아나운서의 연차수당을 부정수령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이혜성은 2018년 휴가를 쓰고도 근무를 한 것으로 기록해 연차 보상 수당을 부당 수령했다.

지난 5월에는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했다. 갑작스러운 퇴사에 전현무와 결혼설이 돌았지만, 전현무는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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