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출처|조이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박수영·23)가 ‘금손’ 박명수(49)가 찍어준 제주도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ㅋㅋㅋㅋ @dj_gpark”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투덜대긴해도 조이를 열심히 찍어준 박명수의 애정이 듬뿍한 사진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지난달 30일 석달만에 방송을 재개한 tvN 예능 ‘더 짠내투어’ 제주도 편에서 박명수는 조이의 전담 사진사를 자처하며 열심히 촬영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흰색 티셔츠에 밝은 청바지를 입은 사진 속 조이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박명수 금손이네~완전 여친짤!”, “사진 엄청 잘찍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소폭 개편으로 기존 MC인 박명수, 규현, 김준호 외에 소이현을 투입했다.

‘제주도 편’에서는 조이를 비롯해 김종민이 출연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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