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이효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노래방에 방문한 사실을 사과했다.

2일 이효리는 SNS를 통해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라며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습니다”라며 지난 밤 노래방에 방문했던 점을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합니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지난 1일 이효리는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노래방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제기됐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이효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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