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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미스맥심 보라가 맥심 6월호를 통해 몽환적이고 퇴폐미 넘치는 섹시 침실 화보를 선보였다.

미스맥심은 남성잡지 맥심(MAXIM)이 기획한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맥심의 간판 모델. 미스맥심 보라는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로 데뷔하여, 발랄한 롤러스케이트장 콘셉트의 화보, 다양한 자동차 화보를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성지 맥심은 매달 한 가지의 테마로 통권을 꾸민다. 보라의 섹시 화보가 담긴 맥심 6월호의 테마는 ‘애프터 섹스’. 맥심은 섹스 후의 남녀 사이에 관한 통념과 오해, 매너, 실망, 여자들만의 생각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각적으로 6월호 잡지에 담았다.

미스맥심 보라는 다채로운 색감의 조명 속에서 다양한 란제리 룩을 소화하며 사랑의 아찔한 맛을 능란하게 표현했다. 이날 촬영을 진행한 채희진 에디터는 “연인들의 밤을 핑크, 옐로, 퍼플 등의 다양한 색으로 표현했다. 보라씨가 퇴폐미 넘치는 연기를 해준 덕에 화보가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도도해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미스맥심 보라는 엉뚱한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보라는 “화보 속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평소에는 어린아이처럼 단순하다”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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