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배우 인교진(왼쪽)과 둘째 딸 소은. 출처|소이현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배우 소이현(35)이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1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배우이자 남편인 인교진(39)에게 둘째 딸 소은과 장난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소은은 인교진에게 분홍 리본을 씌워주려고 서성이는 모습이다.

인교진은 그런 소은을 막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를 쐬어주며 맞장난을 쳤다.

하지만 결국 소은은 인교진의 머리에 리본을 씌웠고 이를 본 소이현은 “아빠는...그녀의 손길로...꽃이 되었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두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즐겁고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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