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현. 출처|서현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30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고마워. 사랑해. 행복만 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가녀린 어깨선이 드러나는 체크 원피스를 입은 채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가녀린 쇄골라인이 눈을 사로 잡는다.

특히 한 줌에 잡힐 듯 얇은 개미 허리가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키싱유 오 마이 러브”, “이미 받았는데, 또 줘요?! 행복 맛집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같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칼꿈치ㄷㄷ”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서현도 “무대할 때 무기였죠. 무서웠죠?”, “좀 갈 수 없냐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은 6월28일 서른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배우로도 활약 중인 서현은 하반기 방송예정인 JTBC‘사생활’에 출연한다. 배우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