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김희재가 30일 윙크 셀카를 올렸다. 출처|김희재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트롯스타’ 김희재(25)가 30일 차량에서 찍은 셀카를 개인 SNS에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희재는 하늘색 셔츠를 입어 하얀 피부가 더 돋보인다. 윙크와 함께 옅은 미소를 지으며 “희랑 내 윙크를 받아랏~”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희랑은 김희재 팬클럽을 지칭하는 말로 ‘희재를 사랑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팬들도 “내가 누나인데 이런 반말 너무 좋아”, “희재야 희랑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톱7에 빛나는 김희재는 노래 뿐만 아니라 유연한 신체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희욘세(미국 유명 여자 가수 비욘세와 김희재를 합친 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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