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
가수 비(왼쪽)가 29일 지코와 노래 연습 중인 사진을 올렸다. 출처|비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1일 1깡’ 열풍의 주인공 가수 비(정지훈·38)가 후배가수 지코(우지호·27)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비는 자신의 SNS에 “2020.07.01 at 6PM #비코 #제2꾸러기 #summerhate #노래맛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코와 노래 연습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각자의 감성에 푹 젖은 모습이다.

한쪽 귀를 가리며 음악에 심취한 비의 ‘깡 감성’과 이에 전염된 지코의 호소력 짙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코는 오는 7월1일 오후 6시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연습 중인 곡은 비와 지코가 컬래버레이션한 ‘비코’의 ‘서머 헤이트(summerhate)’다.

따라하기 어려운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대명사인 비와 ‘아무노래’ 챌린지 열풍을 불러 일으킨 지코의 만남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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