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강정호 은퇴 위기, ML 복귀도 어려워"
    • 입력2020-06-30 09:06
    • 수정2020-06-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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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정호, 어떻게해야...진심 어린 사과를...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KBO리그 복귀 논란과 관련한 사과 기자회견을 갖고 음주 운전 전력에 대해 사과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강정호(33)가 한국 무대 복귀 포기 의사를 밝혔다. 미국 언론은 이 소식을 전하며 ML 복귀 가능성도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피츠버그 지역 일간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강정호가 한국 복귀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KBO리그 복귀가 무산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뛰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강정호에 대해 이 매체는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복귀도 어려울 것이다. 33세인 강정호는 아마 은퇴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정호는 2015년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기록했고, 2016년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21홈런을 터뜰ㅆ다.

강정호는 음주운전 사고 이후 힘들게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지만 지난해 8월 피츠버그에서 방출됐다. 이어 올해 KBO리그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지난 29일 자신의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복귀를 전력 철회했다. 강정호는 “팬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엔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도, 히어로즈에서 야구를 하고 싶었던 마음도 모두 큰 욕심이었다”고 밝혔다.

KBO리그 복귀 길도 막힌 강정호의 행선지는 미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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