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미국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Brady Anderson)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났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거로 볼티모어 등번호 9번의 좌타 외야수였다. 브래디 앤더슨은 1964년생, 스테파니는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스물세 살이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서 천무 스테파니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고, 이후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통해 솔로 활동을 했고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도 올랐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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