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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5대 월드컵 미녀로 유명한 모델 신새롬이 절정의 섹시함을 자랑했다. 올해 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0 믹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있는 신새롬은 메이드 풍의 코스프레 의상과 비키니로 섹시함을 뽐냈다.

신새롬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렇게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 해주는 모습을 상상해왔다. 소품으로 가져온 케이크도 내가 직접 주문 제작했다. 노출 대결이라기보다는 나와 어울리는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팬들이 예쁘게 봐주겠지”라며 정성껏 준비한 자신의 캐릭터에 팬들의 응원을 호소했다.

신새롬은 머슬마니아를 비롯해서 피트니스스타, SSA 등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차례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모델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응원 인파속에서 유독 화려한 자태를 뽐내 5대 월드컵 여신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지난달 열린 격투기 대회 ARC 001에서는 링걸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ARC는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손을 잡고 론칭한 대회로 신새롬은 앞으로 로드걸로서 케이지에 계속 설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신새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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