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Photo_20200624_1137_34587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김병국과 걸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박시현이 마스크 광고모델로 발탁돼 코로나19 예방에 나섰다.

박시현은 최근 SBS 월화 미니시리즈 ‘굿 캐스팅’( 박지하 극본· 최영훈 연출)에 출연해 배우로 첫 활동을 알린 데 이어 연달아 광고 모델까지 선정돼 훈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병국은 지난 2015년 KBS1 대하사극 ‘징비록’( 정형수 극본· 김상휘 연출)에 출연한 뒤 중국에서 가수 활동을 해오다 오랜만에 광고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얼마전 배우 김영호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마이썬’(가제 · 안드로메다픽처스 제작)에 동반 캐스팅돼 둘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김병국과 박시현이 모델로 나서는 브이펜더(Vfender) 마스크는 화장할 때 사용하는 고급 퍼프의 신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했고, 습식공법의 고급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항균 기능성 마스크로, 가성비 갑이라는 별칭으로 국내외에서 입소문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아르테코리아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