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1)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샛별 역을 맡은 김유정은 “얻고자하면 직진해서 이뤄내는 열정적인 친구다. 의리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샛별에 대해 ‘여자 김보성’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의리있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며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든든한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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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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