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출처|안소미 개인 SNS

개그우먼 안소미. 출처|안소미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개그우먼 안소미가 아이돌 같은 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안소미는 6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와 함께 딸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오늘은 오랜만에 여의도. 모두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라며 “날씨 엄청 좋네요. 로댕이랑 놀러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반묶음을 한채 미소를 짓고 있다. 만화주인공같은 큰 눈망울과 내일 데뷔해도 될 것 같은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다. 안소미는 지난달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연을 털어놔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