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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의 28세 생일을 맞아 그녀를 추억했다. 맥심은 자사의 인터넷 사이트에 지난 2018년 맥심 특집판을 장식한 업튼의 사진을 게시하며 업튼의 생일을 축하했다.

업튼은 지난 2018년 맥심이 매년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로 진행하는 ‘Maxim Hot 100’에서 넘버 1을 차지해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여인’으로 등극했다. 등극을 기념해 당시 업튼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인근의 사막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현존하는 포토그래퍼 중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쥘 벤시몬과 함께 한 작업에서 업튼은 절정의 섹시함을 자랑했다. 업튼은 화려한 용모와 더불어 178cm의 큰 키와 1m를 넘는 가슴라인 등으로 현존하는 모델 중 최고의 관능미를 자랑하고 있다.

2017년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결혼한 업튼은 최근 백인경찰에 의해 질식사한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인종차별에 대해 강한 반대를 표시하는 글들을 SNS에 게시하며 적극적인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맥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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