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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블록체인 뉴스 큐레이션 앱을 운영하는 블록인사이트(Block Insight)가 첫 아시아 미디어 얼라이언스로 중국 대표 블록체인 미디어 기업인 ‘투오니아오(TuoniaoX)’를 선택했다.

투오니아오는 ‘금색재경’, ‘8BTC’, ‘Bishijie(비스지에)’와 함께 중국 블록체인 4대 미디어 언론사로 블록체인 관련 기사를 중국 전 지역에 송출하고 있다. 또한 터우탸오는 중국 거래소 오케이이엑스(OKEx)와 콘텐츠 기업 위엔번(yuanben) 등 중국 내 대형 기업과도 협력하고 있다.

블록인사이트는 국내 거래소 업비트(Upbit)의 INDEX 및 시세 정보를 정식 콘텐츠 계약을 통해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블록인사이트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한중 양국의 블록체인 뉴스를 공급하고, 한중 블록체인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미디어 협력을 통해 블록인사이트가 아시아 최대 미디어 얼라이언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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