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영구 "주식으로 15억 탕진…동생과 사이만 틀어져"
    • 입력2020-06-04 16:36
    • 수정2020-06-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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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MBC‘라디오스타’ 출처|MBC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방송인 조영구가 ‘라디오스타’에서 주식으로 15억 원을 잃고 안면마비가 온 경험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돈의 맛’ 특집에서 방송인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과거 주식으로 15억 원을 탕진했다고 전했다. 그는 “2000만 원을 투자했다가 보름 만에 1000만 원을 벌었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왜 바보처럼 아끼고 고생스럽게 살았을까 싶더라”라며 주식에 빠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당시 조영구의 행사당 진행료 수익은 50만~100만 원이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는 순식간에 15억 원을 잃었다고. 조영구는 “고통스러워서 밤에 잠을 잘 못 잤다. 매일 9시 개장만을 기다렸고 스트레스로 안면 마비가 왔다”면서 “어느날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로또 번호를 알려주시더라. 번호 4개는 정확히 기억나는데 나머지가 기억 나지 않았다. 결국 2개는 임의대로 적어서 20장을 구입했는데 가르쳐주신 4개만 정확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조영구는 주식으로 재기를 노렸지만 오히려 동생과 사이만 틀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동생을 데리고 경기도 부천에 있는 주식의 신을 찾아 갔다. 잃은 돈을 다 되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주식으로 복수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1년 공부해서 1억 원을 투자했는데 한 달 만에 5000만 원이 됐다. 그런데 그 돈이 현재 2000만 원이 됐다. 지금은 동생이랑 사이가 안 좋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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