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자신을 사칭해 모금을 하는 것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라며 “또한 저는 기부와 관련하여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최시원은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1:1 채팅을 통해 팬들에게 기부금을 요청하는 메시지들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랜선 콘서트 ‘슈퍼주니어 비욘드 라이브’에 출연했다. 또한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 증강 콩깍지’ 출연을 앞두고 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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