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
배우 이윤지 딸 라니. 출처|이윤지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이윤지의 딸로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랜선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라니의 귀염 터지는 일상이 웃음을 주고 있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SNS에 “6월의 첫날, 여름 준비, 마음껏 쓰고나갈 수 있는 여름이 어서 오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맏딸 라니의 사진을 올렸다.

파인애플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라니는 이마엔 핫핑크 선글래스, 눈에는 빨간 선글래스, 손에는 노란 선글래스를 든 ‘선글래스부자’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팬들은 “오마나. 깔별로 준비?” “어디 가게, 단장하고?” “라니, 역시 멋쟁이야”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4월17일 둘째딸 소울을 출산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이윤지는 둘째를 임신 후 지난해 가을 ‘동상이몽’에 합류, 한의사 남편 정한울씨, 라니와 아기자기한 세 식구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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