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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이한별(오른쪽) 커플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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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이한별(오른쪽) 커플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평택 | 이주상기자] ‘완판커플’로 유명한 이원준-이한별 커플이 피트니스스타 대회장을 찾았다. 30일 경기도 평택시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0 피트니스스타 수원·남양주’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통합 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피트니스스타 조직위원회는 손 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괸객석의 거리두기 등을 통해 안전에 대비했다.

이날 대회에는 ‘완판커플’로 유명한 이원준-이한별 커플이 대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1위와 개그우먼 출신의 트레이너의 조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은 공인 커플. 이날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선수는 물론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한별은 “이번 대회에 제자가 출전했다. 1년 가까이 훈련시킨 제자라 응원할 겸 찾았다. 좋은 성적으로 포디움에 섰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이한별은 2017년 ‘미스 섹시백’대회에서 대상을 타며 완벽한 몸매를 입증받았다. 이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도 스포츠모델과 비키니 부문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올려 몸짱스타로 거듭났다.

이원준-이한별 커플은 지난 4월 남성잡지 ‘맥스큐’ 5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완판’을 기록, 화제를 낳았다.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과 이한별은 범접할 수 없는 몸매와 케미로 맥스큐 5월호를 품절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실제 화보촬영장에서도 꾸준한 운동을 통한 무결점 몸매로 범접 불가한 ‘몸짱’ 커플의 클래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힙업(HipUP)’이라는 트롯트 곡을 준비하며 트롯트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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