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긴급수혈 SK "이흥련이 당분간 주전포수"
    • 입력2020-05-30 09:52
    • 수정2020-05-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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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산 이흥련, 번트 타구를 잡아서~
두산 베어스 이흥련이 4일 잠실 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을 소화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주전 안방마님 이재원의 부상 이탈로 고전하던 SK가 트레이드로 포수를 긴급수혈했다. 이흥련이 당분간 주전포수로 나서게 된다.

SK는 지난 29일 두산과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으로부터 포수 이흥련과 외야수 김경호를 받고 투수 이승진과 포수 권기영을 보냈다. SK 관계자는 “우리는 포수, 두산은 불펜투수가 필요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잠실에서 맞대결을 펼친 양팀 사령탑이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SK는 이재원의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안방에 큰 구멍이 생겼다. 이홍구와 이현석이 번갈아 자리를 메웠지만 10연패에 빠지는 등 고전했다.

SK 염경엽 감독은 “이재원이 돌아올 때가지 이흥련이 선발포수로 출전한다. 이재원이 돌아오면 이흥현이 이홍구, 이현석 등과 백업경쟁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홍익대를 졸업한 이흥련은 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전체 47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뒤 2016년 11월에 두산으로 이적해 2018년 군 제대 후 두산에서 활약했다.

이흥련은 30일 문학 한화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된다. 바로 선발포수로 나설 전망이다. 최하위로 떨어진 SK의 승부수가 통할지 지켜볼 일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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