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이영아(36)가 결혼한다.

28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이영아가 올해 연말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영아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결혼식을 한차례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달려라 장미’ ‘뱀파이어 검사’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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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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