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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북수원홈플러스점. 제공|못된고양이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홈플러스 북수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26일 못된고양이에 따르면, 매장이 입점한 홈플러스 북수원점은 주변에 초중고 학교가 모여 있고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10대 고객층은 물론 중장년층 고객까지 구매력이 높은 상권이다. 이번에 오픈한 못된고양이 북수원홈플러스점은 약 14평 규모로 홈플러스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지역 주민의 매장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못된고양이는 북수원홈플러스점 오픈 기념으로 마스크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초반 고객 유입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마스크 증정 이벤트는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마스크 300개 소진 시 종료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경기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북수원홈플러스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방문객에게는 최근 생필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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