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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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트롯 파이터’ 이대원이 한여름 여심을 저격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트롯파이터’ 이대원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맛깔스러운 노래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치명적인 살인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이대원을 7월호 표지모델로 배치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26일 바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인 밸런스버튼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이대원은 샤방샤방한 트롯 가수와 카리스마 넘치는 파이터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줘 기대감을 높혔다. ‘오빠 집에 놀러 와’라는 신나는 트롯 신곡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이대원은 이번 맥스큐 화보촬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허스키와 함께 한 이번 맥스큐 7월호는 6월 11일부터 주요 인터넷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출간한 1~5월호 연속 품절을 기록하며 대세 남성잡지로 자리매김한 맥스큐가 이대원을 표지모델로 야심차게 내놓은 7월호는 벌써부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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