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호
배우 이필모 아들 담호. 출처|서수연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귀여운 아들 담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 토깽, 이발할 때가 왔다”라는 글과 함께 토끼 머리띠를 한채 엉금엉금 기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뽀얀 머리띠 뒤로 풍성하게 자란 머리카락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공식 1호 커플이자 1호 부부가 된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고, 같은해 8월 아들 담호를 출산했다.

서수연은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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