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모차르트!’(제작 ㈜EMK뮤지컬컴퍼니)의 배우 김준수, 김소현, 손준호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오늘(26일) 오후 1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김준수,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해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연습 에피소드를 전한다.

세 배우는 또한 ‘모차르트!’의 대표 넘버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직접 들려줄 예정으로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지난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 데뷔 이후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성장한 김준수는 극중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우아한 기품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발트슈테텐 남작부인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소현과 처음으로 콜로레도 대주교 역할에 도전해 완벽한 가창력으로 ‘모차르트!’의 10주년을 빛내 줄 손준호는 최고의 부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김준수,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늘(26일) 화요일 오후 1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6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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