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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돈스파이크. 출처|돈스파이크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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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 출처|돈스파이크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19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SNS에 셀카 한 장을 게재하며 “인섬니아”(Insomnia·불면증)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검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었지만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그는 “조금 전 106.7kg을 찍었으니, 55일간 약 12키로 정도 감량이 됐네요”라며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체형에 따라 개개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다를 수도 있단 생각을 갖게 됐다”고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끼를 먹고 하루는 하루 종일 먹습니다. 6일간 하루 한끼는 때도 없고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 없이 먹습니다. 라면 2개든, 햄버거 3개든 가리지 않습니다”라고 식단 비결을 설명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체중 30㎏를 감량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살 빠지셨네요”, “건강해 보여요”라며 그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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