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최설화. 출처|최설화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머슬퀸’ 최설화가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최설화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형의 집에 누워있는 바비인형같은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복고풍의 굵은 웨이브 머리, 무표정한 얼굴로 인형같은 느낌을 살렸다면 잘록한 탑, 머핀그림이 그려진 팬츠 사이로는 머슬퀸다운 복근이 드러났다.

최설화는 “드뎌 결과물이 한장씩 나오고 있어요. 출근하다가 우선 한 장 받았는데 이날 복근이랑 허리라인 이쁘게 잘 뺐더라고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인형&마네킹 컨셉트로 찍은 건데 잘 나온 거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역시 패션모델 분들처럼 길쭉길쭉+늘씬 가느다란 바디가 마네킹 연기하기 쉬운 거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최설화는 각종 운동 쿨팁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최설화의 앞으로뒤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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