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가수 아이유가 꾸준한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경기 과천시는 "아이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코로나 피해 및 확산 방지 성금으로 과천시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한결같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다. 지난 4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쾌척하는가 하면, 6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해 경기 양평군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가 해당 기관에 기부한 횟수는 총 11회, 후원 금액은 총 8억 2000만 원이다.


지난해 12월 미국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아이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아이유의 생일을 맞이해 '직캠' 영상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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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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