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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사진|bnt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클라라가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는 화보에서 고혹적이고 우아한 모습부터 지적이고 단아한 아름다움, 관능적인 시크함까지 세 가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넘치는 끼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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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사진|bnt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다.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서 프로 모델 못지 않는 능숙함으로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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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사진|bnt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클라라는 데뷔 17년 차를 맞았다. 중화권에 진출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 영화 ‘정성’으로 도쿄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숨겨진 매력적인 모습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희완가’, ‘면리장도’를 6월 말부터 촬영할 예정이며, 올해 중국에서만 6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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