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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노비스 부문에서 입상한 참가자들. 나이슬(5위), 고지선(2위), 장미송이(1위), 강수연(3위), 홍은비(5위, 왼쪽부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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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장미송이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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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장채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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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이다원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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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고지선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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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박서온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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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조민희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피트니스 모델 장미송이의 위세가 대단하다. 지난달 30일 열린 ‘2020 ICN 서울 챔피언십’에서 3관왕에 이어, 2일 열린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 리그에서 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올해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한 장미송이가 10일 인천광역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0 NPC 월드와이드 리저널 인천’에서도 비키니 전 부문(마니아, 비기너, 노비스, 오픈)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

장미송이는 올해 처음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지만 프로를 능가하는 완벽함으로 엄청난 성과를 일궈냈다. 한국 피트니스 사상 신인으로서는 전무후무한 업적이다. 장미송이는 “트레이너로서 꾸준히 운동한 것이 결실을 보게 돼 영광이다. NPC를 끝으로 상반기 대회는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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