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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트넘 SNS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한국의 어버이날을 맞아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씨를 구단 SNS에 깜짝 등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토트넘은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어버이날이 8일(한국시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손웅정씨와 함께 ‘토트넘이 대한민국의 어버이날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토트넘은 SNS에 “토트넘이 한국의 소중한 날,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합니다. 한국의 자랑인 손흥민 선수의 부모님, 그리고 모든 한국 토트넘 팬 여러분의 부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토트넘은 지난 5일 어린이 날에도 손흥민 사진을 게재하면서 어린이들을 축하하기도 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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