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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머슬퀸’ 최설화가 프리다이빙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설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거대한 지느러미같은 오리발만 착용한 채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아름다운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다이빙이란 산소통 등 별도의 장비 없이 자기 호흡만으로 물 속을 유영하는 수상 스포츠로 최근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잠수풀이 늘어나면서 프리다이빙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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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는 “어제 한 #프다 또 하고싶다. 어제 세 시간 프리다이빙하고 웨이트 한 시간 반 한 후... 오늘 컨디션 최악의 하루를 보내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 체력이 안 따라줘요”라면서 “여러분도 프리다이빙해보세요. 정말정말 좋은 스포츠”라며 다이빙의 매력을 설파했다.
한편 최설화는 각종 운동 쿨팁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최설화의 앞으로뒤태’를 운영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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