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김정화 복수 성공 … 최우석 무릎꿇고 "여보 한 번만" [종합]
    • 입력2020-04-27 09:35
    • 수정2020-04-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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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출처|SB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최우석은 스타링크에서 해임됐고 이덕희는 안예인에게 분가를 제안했다.

2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정준후(최우석 분)를 해임하기 위한 이사회가 소집됐고 결국 정준후는 기업 스타링크에서 해임됐다.

이날 정준후는 자신의 해임을 토론하기 위한 긴급 이사회가 소집됐다는 소식을 알고 분노했다. 이사회에 뛰어간 준후는 “누가 내 해임 건을 상정했냐. 누가 이따위 이사회를 소집했냐”고 소리쳤다.

그때 한정원(김정화 분)이 “저예요”라며 회의실 문을 열고 나왔다. 한정원은 “어머님이랑 아가씨 지분 받고 위임장도 받았다. 내 생각에는 스타링크에 정준후 대표는 필요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준후의 해임 건은 속전속결로 처리돼 이사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회사에서 쫓겨났다. 정준후는 자신의 사무실 짐을 치우는 직원들에게 “나 누군지 모르냐”며 행패를 부리다 회사 밖으로 내팽개쳐 졌다.

한정원은 본가로 돌아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날 정준후는 한정원의 본가에 찾아왔다. 준후는 그 높았던 자존심도 버리고 정원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빌었다.

정준후가 “내가 당신한테 어떻게 하면 되냐. 당신한테 엎드려 빌면 되냐”고 하자 정원은 “빌어봐”라고 답했다. 이에 준후는 무릎을 꿇고 싹싹 빌었지만 정원은 “이미 늦었다”며 돌아섰다.

한정원의 아버지는 정원에게 “내가 너에게 힘을 실어준 것은 준후를 내팽개치라고 한 것이 아니었다”며 “저렇게 까지 비는데 네가 대범하게 넘겨라”라고 말했다.

한정원은 “그렇게는 못 한다. 내 인생보다 아버지 명예가 중요하냐”고 따지자 정원의 아버지는 “내 명예를 더럽히는 것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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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출처|SBS

오옥분(이덕희 분)은 이진봉(안예인 분)에게 분가를 제안했다. 오옥분은 이진봉에게 “그만 철진이랑 나가 살아라. 너희끼리 살아봐야지. 이 정도 같이 살았으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봉은 “제가 뭐 잘못했어요? 저보고 나가라고 하지 마세요. 평생 어머니 잘 모시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옥분이 “말이라도 나 모시고 살아준다고 해서 고맙다”며 “나 아직 팔팔하니까 너희들끼리 오순도순 살다가 나 힘 떨어지면 그때 봐달라”고 전했다. 진봉은 “싫다. 힘 떨어질 때까지 지금처럼 쭉 예뻐해 달라”며 옥분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강해진(심이영 분)도 방문 뒤에서 둘의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눈물을 훔쳤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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