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_2020년-5월호_MC딩동_보도자료-(2)

MAXIM_2020년-5월호_MC딩동_보도자료-(1)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엔터테인먼트 메신저’ MC 딩동이 깜짝 변신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부터 ‘불후의 명곡’, ‘SNL’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전 진행부터 연예인 쇼케이스, 각종 행사 진행을 두루 섭렵하며 ‘사전 MC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전MC ‘MC딩동’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에 화보 모델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MC딩동의 자택에서 진행된 맥심 화보 촬영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일이 없어서 집에서 놀고 있는 MC딩동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맥심 성문경 에디터는 “비록 집에서 놀고 있어도 손에서 마이크를 놓지 못하는 코믹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라며 이번 화보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MC딩동은 집안에서도 평소 무대에 오를 때 입는 화려한 의상과 반짝이 폭죽 등을 이용, 인터뷰 현장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카메라 앞에선 그는 개그맨 출신답게 코믹한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맥심이 MC딩동에게 던진 “입담 좋은 당신도 감탄하는 최고의 개그맨이나 MC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신동엽’을 꼽으며, “신동엽 형님은 한 수가 아니라 세 수를 내다보는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뒤이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나가고 싶다고 의욕을 밝힌 MC딩동은 ”‘라디오스타’도 13번쯤 언급되고 나갔다. ‘전지적 참견 시점’도 10번쯤 언급됐으니 나갈 때 됐다“라며 예능 출연 욕심도 드러냈다.

한편, ‘남의 여자’ 특집 테마로 꾸며진 맥심 5월호에서는 MC딩동의 유쾌한 모습 외에도 H컵의 압도적인 몸매를 드러낸 크리에이터 빛베리의 유뷰녀 콘셉트 표지 화보, 웹툰을 넘어 유튜브까지 섭렵한 웹툰 작가 레바,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기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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