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배우 이시우,통쾌상쾌 시원한 사이다 날린 하드캐리 보도사진_200419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이시우가 통쾌상쾌 장필승표 사이다 하드캐리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15회에서는 자신의 가족을 능욕한 퇴마사(양경원 분)의 멱살을 잡으며 끌어 내며 사이다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필승(이시우 분)은 가족의 납골당에 갔다가 다른 귀신들을 잡으러 들어오는 퇴마사와 마주치게 된다. 자신의 부모님 영정 사진 앞에서 “이 잡귀들처럼 잡혀 올라가고 싶지 않으면 얼른 가자”라며 귀신들에게 으름장 놓는 것을 보게 된다.

이때 다시 돌아온 장필승은 “야, 너 뭐야 우리 엄마 아빠한테 잡귀? 어디 거지 같은게 울엄마 아빠한테 이건 뭐야 니가 솔리드야? 이 밤의 끝을 한번 잡아봐? 신성한 납골당에서 헛짓거리야” 라며 퇴마사의 멱살을 잡고 끌어냈다.

이 장면에서 이시우는 막강 화끈한 모습으로 하드캐리로 시청자들의 막힌 속까지 뚫어냈다. 여기에 재미까지 더하며 센스 있는 코미디 요소도 가미돼 즐거움을 함께 전했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19일 오후 9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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