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가수 이상아가 12일 주차사고를 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처|이상아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안전벨트 미착용 영상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배우 이상아가 주차사고 소식을 전했다.

주차하다 차량 후미로 벽을 긁은 사고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의 하얀색 차량은 후미등 아래로 세로로 길게 긁힌 자국이 있었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보 멍청이…. 요즘 스트레스받아 멍하게 다니더니 혼자 일 쳤네. 속눈썹 연장 하러 갔다 곱빼기로 돈 들이는 기분”이라고 했다.

또 “이런 실수 안 하는데 바보같이 주차하다 벽치기. 올드카 붕붕아 미안해. 그래도 예쁘게 해준 속눈썹 연장으로 기분 풀자”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상아는 새로 중고차를 장만했다며 안전벨트 경고음이 들리는 가운데, 시승을 하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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