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 정산회담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JTBC가 ‘77억의 사랑’, ‘정산회담’이 종영을 논의 중이다.

9일 JTBC 측은 “‘77억의 사랑’,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 종영에 대해 아직 논의 단계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77억의 사랑’과 ‘정산회담’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JTBC 경영 악화 때문에 4월 중 종영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선 정확한 입장이 정리된 후 공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월 중순 나란히 베일을 벗은 ‘77억의 사랑’과 ‘정산회담’은 평일 오후 11시 시간대에 편성되며 JTBC 예능국으로선 새로운 시도를 이끌었다.

한편 ‘77억의 사랑’과 ‘정산회담’은 각각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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