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보석금 19억원 내고 32일 만에 감옥에서 나와
    • 입력2020-04-08 07:39
    • 수정2020-04-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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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마침내 감옥에서 나왔다.

브라질 언론 글로브 에스포르테의 8일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160만 달러(약 19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32일 만에 파라과이 아순시온 감옥에서 나왔다. 호나우지뉴는 지역 호텔에 머물며 가택연금에 들어갈 전망이다. 가택연금은 외부와의 접촉을 제한하는 대신 자택 안에서만 자유를 허락하는 제도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3월 초 형 호베르투 아시스와 함께 위조 여권을 들고 파라과이에 입국하려다 체포됐다.

이후 감옥에 수감된 호나우지뉴는 축구 대회에 참가하고 영상편지로 수감 동료를 소개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1일에는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감옥에서 보내기도 했다. 당초 호나우지뉴는 최대 6개월간 감옥에 머물 것으로 보였으나 파라과이 당국에서 보석금을 받기로 하면서 풀려나게 됐다.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 명으로 바르셀로나와 AC밀란 등 명문 클럽에서 활약했다. 브라질의 2002 한일월드컵 우승의 주역으로 화려한 개인기와 현란한 플레이 스타일로 인기를 모았던 선수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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