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수는 뒤통수만?" 김호중 편집차별에 분통터진 팬들, TV조선 불화설 재점화[종합]
    • 입력2020-04-05 08:43
    • 수정2020-04-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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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가수 김호중. 출처|김호중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트바로티’ 김호중과 TV조선을 둘러싼 불화설이 거듭 제기돼 눈길을 끈다.

다시 한번 “단순한 실수” “오해가 있었다”는 공식해명이 이어졌지만, 김호중의 팬들로서는 불쾌감이 가중되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예선 진으로 두각을 나타낸 김호중은 톱7에 진출하며 많은 팬을 확보했다.

하지만 톱7을 조명하는 TV조선 측의 공식 보도자료에 이어 한시적으로 톱7의 매니지먼트를 맡고있는 뉴에라프로젝트 공식블로그 보도자료에도 거듭 누락되는 수모를 겪었다.

포스트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4일 공개한 ‘사랑의 콜센터’ 리뷰. 출처|네이버포스트

4일 뉴에라 측은 공식포스트에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도 터졌다! 톱7과 함께하는 대유잼 전화데이트 전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짧은 글과 방송 영상이 편집된 내용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진’ 임영웅의 비중이 압도적인 가운데 톱7 중 유일하게 김호중만 단체샷에서도 얼굴을 찾아볼 수 없다시피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문제의 포스트에는 무려 4000개가 넘는 댓글이 쏟아지며 반향이 이어졌다. 특히 김호중 팬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김호중의 팬들은 “호중씨 분량을 몰아달라고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진선미 분량이 많아서 불만인것도 아니다. 단지 내가 응원하는 가수가 동영상은 커녕 정면 사진 단 한컷도 안나오고 그나마 나온게 뒤통수 하나 나왔다. MC도 정면사진이 나왔는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또 “뭔가 쭈욱 유독 김호중 가수만 배제되는 모습, 나만 느끼나요 2만4000명에 가까운 아리스 팬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도 느끼겠다는데. 의도적인게 아니라면 신경써서 재정비하시고 의도적이라면 역효과” “호중님 제 자식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부당한 대우 받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누가 봐도 공정한 포스팅 부탁드린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팬들의 이처럼 예민한 반응은 ‘김호중 왕따설’이 불거진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서 TV조선 측은 지난달 19일 ‘미스터트롯의 맛’을 예고하는 포스트를 올리면서 메인 이미지에 톱7 중 김호중을 누락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때문에 ‘미스터트롯’ 제작진과 김호중 소속사 간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TV조선 측은 “확인해 본 결과 단순히 게시글을 올리면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게시글을 수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톱70도 아니고 톱7 중 한 사람을 누락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한편 김호중 배제에 대해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가 진화에 나섰다.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포스팅은 임영웅의 신곡 관련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오해가 있었을 뿐 의도적으로 배제시킨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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