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축구 神' 메시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을 꼽았다.

메시는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제작 업체인 톱스(Topps)와 함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재능 25인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팀 동료 해리 케인, 리버풀 주축 멤버인 버질 판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알리송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됨에 따라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줄넘기 등 개인 훈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근황과 또 다른 유럽파 기성용, 석현준의 소식은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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