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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그룹 다비치 출신 가수 이해리가 오랜만에 ‘언니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이해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일하러 나왔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보라색 니트와 청록색 벨벳 스커트의 언밸런스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중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언니같은 성숙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해리는 강민경과 함께 2008년 그룹 다비치로 데뷔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서로 ‘찐친’(진짜친구) 케미를 뽐내며 무탈하게 12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프롬 에이치’(FROM H)를 발매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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