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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출처|카일리 제너 개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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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출처|카일리 제너 개인 SNS 캡처

[스포츠서울]카일리 제너가 해변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는 해변에서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올리며 “이게 지금 나였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미국에서도 다음달 30일까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된 만큼, 그가 실내에만 있어야 하는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그는 꽃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 매력적인 태닝 피부로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모델 킴 카다시안의 이복 자매이자 1억6000명의 엄청난 팔로워를 거느린 소셜미디어 스타이다.

그는 10대 때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등 언니들에게 밀려 주목받지 못했지만 도톰한 입술을 트레이드 마크로 립 제품 사업을 성공시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 수식어를 얻었다. 미국 10대들 사이에서는 마일리 제너의 도톰한 입술이 유행하면서 ‘카일리 효과’가 퍼지기도 했다.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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