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미나. 출처|트와이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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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출처|트와이스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스물세살 생일을 맞은 트와이스 미나가 생일을 기념해 깜짝 놀랄만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트와이스 공식SNS에는 25일 “생일 추카해. 사랑해. 미나링. 미챙”이라는 글과 함께 짙은 눈화장에 얼굴에는 잔뜩 글씨가 적힌 무서운 모습의 미나를 공개했다.

생일기념 사진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호러스러운 사진은 2년전인 2018년10월31일 트와이스 3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선보였던 ‘할로윈’ 분장.

당시 미나는 영화 ‘미이라’ 속 아마네트 공주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미나. 출처|트와이스SNS

엉뚱한 사진으로 웃음을 준 미나 덕분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오 마이 갓” “미나가 이겼다! 사랑해”라며 미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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