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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자신감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매력!” 세계에서 가장 인기높은 라운드걸인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전세계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셀레스티는 최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탄탄한 라인을 자랑하는 매력만점의 사진을 SNS에 올린 후 ‘자신감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매력’, ‘여성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이루워져야 하는 존재’라는 글을 게시하며 축하해했다.

6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셀레스티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이 찾아오면 다양한 응원의 글을 올리며 여성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한 여성은 비난과 칭찬을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그것은 꽃을 피우는데 태양과 비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2006년부터 옥타곤걸로 활동하고 있는 셀레스티는 필리핀과 멕시코의 혼혈로 라틴계 특유의 열정을 간직한 옥타곤걸이다. 13년째 U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셀레스티는 2013년에는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도 익숙하다. TV와 영화는 물로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매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캘린더를 발행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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