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부터 소신 발언까지, '코로나19' 앞에 선 ★들의 모습[SS스타]
    • 입력2020-02-28 07:25
    • 수정2020-02-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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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송중기 정려원 아이유 박신혜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이어지며 스타들도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며 위기 경보도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외부 활동이 자제되고, 안전 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선행에 동참하며 침울했던 분위기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손예진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예진은 소속사를 통해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나에게는 더욱 특별한 곳이라 뉴스를 통해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민아 김우빈
배우 신민아(왼쪽), 김우빈.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손예진과 더불어 정려원도 “작은 관심과 힘이 모여 소외계층 또한 감염 위험에서 보호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을 전했다. 송중기와 아이유는 각각 1억 원, 박신혜도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펼쳤다.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와 김우빈도 사랑의열매에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며 ‘선행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이병헌 김혜수 공유 김고은 송강호 수지
배우 이병헌(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혜수, 공유, 수지, 송강호, 김고은. 사진 | 최승섭·김도훈·박진업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이들 뿐 아니라 이병헌, 송강호, 김혜수, 공유, 박보영, 유해진, 박서준, 수지, 혜리, 소유진, 이시영, 주지훈, 김소현, 윤세아, 유재석, 강호동, 장성규, 김나영, 김종국, 송가인, 차은우, 이승환, 청하 등이 기부를 이어갔다. 기부금 뿐 아니라 김고은, 효민, 홍진영 등은 현재 실질적으로 필요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유재석 박보영 강호동 혜리 차은우 김소현
방송인 유재석(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박보영, 방송인 강호동, 배우 김소현,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겸 가수 혜리. 사진 | 최승섭·배우근·김도훈·박진업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마스크를 공공기관 같은 곳에 넉넉히 놓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며 “조금 더 와닿는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에 이어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하며 ‘언행일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모습으로 코로나19를 대하는 스타들도 있다. 가수 조장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 건가요?”라며 현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박명수 진서연 조장혁 한상진
방송인 박명수(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진서연, 한상진, 가수 조장혁. 사진 | 김도훈·박진업기자 dica@sportsseoul.com, 조장혁 SNS

진서연도 SNS에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들을 잡지 못하는 현 시점. 뭐가 문제라니. 인간의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를 비틀고 흔들고 뒤집고 해석하다니. 한심하다”고 마스크 가격 폭등과 현실에 대해 일침 했다. 한상진도 SNS를 통해 정부의 대책에 대해 비판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소신 발언”, “사이다처럼 시원했다”는 반응도 있지만, 아쉽다는 이들도 많다. 공인으로서 영향력을 전하는 스타들의 발언인 만큼 신중함이 필요했지만 감정적인 비판이 아니었냐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촬영에 있어서도 축소되거나 조심을 거듭하는 등 연예계의 공식 일정이 중단된 현재다. 저마다 대처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코로나19의 극복을 바라고 있다는 점은 공통적이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기부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스타들에게 초점을 맞추며 악성 댓글을 게재해 또 다른 상처를 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김도훈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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