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43998_558971348050279_8837295867544207360_o

87457868_558971481383599_3334672815465955328_o

87792777_558971314716949_19622880941703168_o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남국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안지현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해변에서 9등신의 비너스 자태를 뽐내며 뜨거운 매력을 과시했다.

2015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안지현은 서현숙, 이나경 등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에는 프로스포츠 중 가장 인기가 많은 KBO 리그의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외모는 뛰어난 춤 실력과 매너가 큰 인기를 끄는 데 한몫했다. 최근에는 패션과 뷰티를 중심으로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유명 치어리더인 박기량과의 친분으로 지금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성팬들에게 인기가 높아 크레이지 자이언트, 맥심 등 유명 남성잡지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87981215_558971641383583_8725228655984246784_o

87379424_558971198050294_8132255742997561344_o

88073975_558971268050287_2263099490388934656_o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안지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