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3월호]고막메이트 보도자료1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뮤직 토크 콘텐츠 ‘고막메이트’의 김이나, 이원석, 딘딘, 정세운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케쥴임에도 불구하고 근래 본인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고막메이트 4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십 분 발휘, 4인 4색 화보를 완성했다.

▲‘고막메이트’가 세상에 던지는 화두

힐링이라는 기본적 이념을 가지고 출발한 ‘고막메이트’는 나 혼자 간직하고 속앓이 했던 사연에 4명의 멤버가 깊이 공감, 위로를 전하며 매 회 조회수 1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이나는 “고막메이트를 통해 ‘괜찮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누구나 문제를 안고 있으니 조금 부족해도, 달라도 괜찮다.”며 힐링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막내 정세운은 “소통과 공감에서 비롯한 따뜻한 힘, 따뜻함이 주는 자극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울림과 철학을 주는 명언 제조기, 작사가 김이나

개념 충만한 감성으로 ‘슈가맨3’, ‘고막메이트’등의 예능에서 활약, 라디오 ‘김이나의 밤편지’로 청취자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은 김이나는 “타인의 시선에 위축되어 내 포지셔닝을 하나로 정해버렸던 과거가 있었다면 지금은 나를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써 그 인식의 전환 하나로 모든 것을 즐기고 있다.”며 작사가인 동시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좋은 영향력을 주는 입담의 천재,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고막메이트’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MC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나이가 있는 만큼 경험치에서 오는 영향도 있을 거다. 내가 했던 실수가 후배와 친구들에게 대물림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 사명감에 대해 밝혔다. 특히 그는 “나는 원래 자기애가 형편 없었다. 하지만 나부터 이러면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라는 두려움에 봉착했고, 어느 순간 내가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애는 뻔뻔한 것이 아닌,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주는 정직한 이기심이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바쁜, 래퍼 딘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박 2일 시즌4’,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등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대세로 거듭난 래퍼 딘딘은 “기본 교육 과정에서 이수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든 것을 배웠다. 역사, 생활, 인생, 사람관계 등을 방송하면서 배운 것 같다. 작년에 낸 정규앨범을 계기로 딘딘은 음악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던 것 같다. 30대가 된 올해부터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서 집중하겠다는 생각으로 ‘나’라는 사람을 강하고 세게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고막메이트’ 수위 조절,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나 같지 않은 행동, 나 같지 않은 표현, 성격’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 안에 있는 다양함을 상황에 따라 대입해보자는 의미로 ‘팀 정세운’을 탄생시키며 막내답지 않은 성숙한 가치관으로 ‘고막메이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정세운은 “’고막메이트’는 어떤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고민과 사연들을 우리들의 경험에 빗대어 같이 공감해주고 다독여준다. 나는 다른 멤버들보다는 경험치가 적지만 오히려 막둥이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질문들을 더해줄 수 있는 역할로 움직인다. ‘고막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곡을 커버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공감과 소통으로 서로를 치유하는 ‘고막메이트’ 4명의 멤버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싱글즈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