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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백팩. 제공|못된고양이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신학기를 앞두고 백팩 제품을 출시했다.

24일 엔캣에 따르면, 못된고양이는 학생을 겨냥한 백팩 세트와 직장인을 겨냥한 백팩 세트를 나눠서 출시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백팩은 중고등 대학생 세트 9개, 대학생직장인 세트 10개로 구성돼 총 19개의 다양한 종류로 출시됐다.

두 세트 모두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멋을 더했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 공간까지 갖춰 등하교 및 출퇴근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백팩을 출시하게 됐다”며 “타깃층을 설정해 많은 품목을 선보이게 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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