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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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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모델 허지혜가 겹경사를 맞았다. 허지혜는 최근 서울 마포구서교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허지혜가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된 ‘미스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열린 것이다. 이번 화보는 크레이지 지자이언트 3월호 메인 화보는 물론 커버로도 실릴 예정이다.

허지혜는 “처음 콘테스트를 진행할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계속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자 욕심이 생겼다. 화보를 통해 팬들의 심사를 받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식이요법 등 최선을 다 했다. 모두 팬들의 성원 덕분이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허지혜는 최종 결선에 한설아, 김채린과 남아 1등을 차지했다. 김채린은 2위, 한설아는 3위를 차지했다.

어렸을 때부터 중국에서 유학해 대학교까지 마친 허지혜는 중국의 에이전시에서 연습생 활동을 하다 한국으로 유턴, 지난해부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허지혜는 “이번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 1위와 3월호 커버 장식은 앞으로의 활동에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모델 일 외에 노래와 연기 등에도 장점이 있기 때문에 나의 매력을 크레이지 자이언틀 통해 널리 알리고 싶다”며 의욕을 밝히기도 했다.

36-23-38의 완벽한 호리병 몸매를 자라하는 허지혜는 “하루에 7끼를 먹지만 요가, 필라테스,골프, 스쿠버다이빙 등 많은 스포츠로 몸을 단련하기 때문에 살이 찔 여우가 없다. 특히 많은 노동량을 필요로 하는 스킨스쿠버는 큰 도움이 된다”며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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